빅1 빅(Big, 1988) –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놀이공원에서 던진 소원,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리다지금은 나이를 먹을만큼 먹어서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마 나도 아이였을때에는 '어른'이 되고싶지 않았을까?‘빅’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같은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내가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어른이 된다면?” 영화는 이 익숙한 상상을 아주 직접적으로 밀어붙인다. 놀이공원에서 키 제한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타지 못한 13살 소년 조쉬는, 이상하게 생긴 Zoltar 기계 앞에서 소원을 빈다. “빨리 어른이 되게 해 주세요.” 다음 날 아침, 거울 속에는 낯선 어른의 얼굴, 그러나 마음은 여전히 아이인 자신의 모습이 서 있다.이 설정만 놓고 보면 단순한 판타지 코미디처럼 보이지만, ‘빅’이 특별한 이유는 그 이후의 과정을 꽤 진지하.. 2025.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