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going on 301 완벽한 그녀에게 딱한가지 없는것 (2004) - 어른이 되고 싶었던 13살, 13살로 돌아가고 싶은 30살 1987년 지하실 파티, 그리고 마법의 가루완벽한 그녀에게 딱하가지 없는것 영화제목으로 스토리를 예상했다면 어김없이 예상을 빗나가는 결과를 맞이할것이다. 원제목과는 크게 관계가 없을것같은 작명으로 흥미를 유도했지만 나름대로 주제를 담고 있는것같기도 하다. 본론으로 돌아와 우리는 어른이 되면 모든 게 자유로울 줄 알았다.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고, 원하는 건 다 가질 수 있을 거라고. 13살의 제나 링크(크리스타 알렌)도 그렇게 생각했다. 1987년, 뉴저지의 평범한 중학생인 그녀의 소원은 단 하나. "Thirty, Flirty and Thriving"한 30살이 되는 것이었다.2004년에 개봉한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나는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였다. 그때는 제나처럼 30살이 되면 뭔가 다.. 2025. 11. 25. 이전 1 다음